옹달샘

혹시 요새도 내가 아이패드를 사야할지 아니면 갤럭시탭을 

사야할지 고민하는 분들 계신가요?

요새 새로운 기종도 워낙 많이 나오고 태블릿 PC도 누구나 아무나 다 가지고 있어서

하나 사야 할거 같긴한데 사봣자 영화만 볼거같고 쫌 쓰다가 다시 중고로 팔 빠에야

안사는게 낳지 않나 이런 생각 가지시는 분들도 많으 실거 같네요 그리고 사용하고 계신 분들

가운데서도 어떤 상품이 괜찮은지 고민 많이 하실텐데 답은 간단 합니다.

일단 저는 갤탭 10.1을 1년동안 사용한 사람으로써 그동안의 경험으로 비추어 실질적은

fact있는 정보들을 알려 드리겟습니다. 태블릿 PC를 살려고 생각하시는분들 또는? 지금 쓰고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하시는분들에게 이 글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우선 제가 태블릿PC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1년전쯤 TV는 잘 보지 않고 보통 컴퓨터로 영화를 보았었는데요 마침 일을하기 위해서 태블릿PC가 필요하던 찰나 중고나라에 싸게 올라온 이 PC를 보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모든 물품이 마찬가지이지만 중고로 삿을 경우의 어느정도의 리스크는 걸어야하는게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기종이기도 하고 그 당시에는 특별히 퀄리티를 따질 필요도 없었기에 싸게 보통 사는 가격에 반값에 구입하였습니다. 대게 요새는 길게 할부로 끊어서 사는 분들도 많으신데 대략 50만원이라고 한다면 그 반값으로 구입했으니 가격대는 아시겟죠? 처음 파시는 분과 직거래를 했을 때 여러가지 기기의 상태들을 점점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본다고는 햇지 반짝거리는 외관에 슬림한 라인을 보고 그냥 돈주고 어서 그 아이를 나에게 넘겨 이런식으로 제품을 받았네요. 여러분 혹시 핸드폰 처음 삿을때 기분 기억 하시나요? 애지중지 처음 설레이는 연인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을 저도 느꼇습니다. SHW-M380K라는 모델명이였는데 확실치는 않구요 일단 공장초기화 상태여서 기본적인 베이스를 깔아 놓았습니다.

처음 태블릿PC를 구매하신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 중 하나가 이것이 DMB가 나오는지 뭐 핸드폰으로 쓸 수 있는건지 인데요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 갤탭은 핸드폰 대리점가서 "개통해주세요"하면 개통해서 휴대폰으로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게는 그런 용도로 사용하지 않기에 개통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와이파이가 켜져 있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와이파이를 통해서 통신사에 관계없이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데이터가 없을때 무료 Wifi존에서 사용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DMB는 그냥 안되는 걸로 생각하세요 자체적으로 어플이 있지만 서도 그냥 TV로 보시는게 마음편합니다. 저는 업무용으로써 많이 사용을 했고 개인적으로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활동을 하는 데에 있어서 정말 특별한 기기 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휴대성이란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 있어보이는데도?  도움을 준 듯하네요 ㅋㅋㅋ

그럼 지금 구매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제가 1년을 썻다고 하니 

뭔가 많이 기대하고 오셧겟지만 딱 잘라 정리하자면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먼지 쌓이는게 태블릿 PC]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하지만 전혀 안쓴다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의 조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가지고 계시면 언제 어디서든 영화를 볼수 있고 아참1!! 이게 배터리가 되게 길게 가더라구요 사용한다면 1달정도 켜놓아도 안꺼집니다. 영화 3편은 볼수 있구요 큰 장점이죠?

다시 한번 정리 하겟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고 정말 사고 싶다면 사세요~~ 

먼지 쌓여도 기기가 동작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차에서도 영화보고 여러가지로 쓸모 있는 녀석입니다. 모델같은 경우는 갤럭시탭 10.1 이 화면이 8.0보다 커서 잘보이구요

8.0은 조금 성능이 좋은것 같은데 저도 써 보았지만 화면 큰게 장땡인듯

그리고 아이패드,,, 개인적이지만 저도 스티브잡스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다 좋은데

너무 귀찮습니다. 동기화 작업이라든지 ㅜㅜ 안드로이드가 대세긴 하잖아요?

이렇게 그간의 1년동안 사용하면서의 후기를 짧게 나마 작성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