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크립튼 - tears in heaven

2014. 5. 15. 05:30 팝송 명곡



크흐흐흐 오늘 소개 해드릴 노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팝송 명곡 가운데 하나!!@# 바로바로

에릭 크립튼에 tears in heaven 입니다 ㅎ.ㅎ 이 포스팅을 쓰는 기분이 조금 아껴둿단 보물단지를 꺼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너무 유명하지만 잠깐 방심하면 이런 명곡을 놓칠 수 있습니다.

보통 좋은 노래를 구분하는건 평균적으로 음계라든지 화성악인데요 정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음악이란건 이렇게 가슴에서 나오는 말을 음을 붙혀서 표현 하는 것을 말 그대로 소울 음악이라고들 하죠 이렇게 말로 표현하는 음악이라는건 솔직히 느끼는 모든 감정에 50%도 전달이 안될 듯 하네요ㅜ,ㅜ


좀 전에 말햇듯이 이 노래가 전세계 3대 기타리스트의 노래라서 좋은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노래를 만들게 된 스토리도 알고 들으면 한음한음이 가슴에 꽃히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만은 아닐겁니다. 먼저 노래 들으시면서 글재주 없는 저의 얘기도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 정말로 기타 선율 환상적이네요 속된말로 뭐뭐 라고 적고도 싶지만 참겟습니다.~!#

많은 노래들이 첫소절 딱 들어가는 시점에는 어떤 노래지 라고 헷갈려 하시는데 대부분 이 노래같은 경우에는 첫 딱 들어가는 도입부가 거의 노래의 대부분 멜로디라서 다들 아실겁니다.

노래 끝날때까지 들어도 질리지 않는 기타선율 덤덤한듯 마음의 소리를 내는 에릭 크립튼에 보컬에 혼이 날아갈듯 하네요.


여기서 팁하나 드릴꼐요 말 팝송명곡을 즐기실 시간때는 10시에서 새벽 2시가 사이가 가장 좋습니다.!$@ 물론 개인적이기는 하지만 여러분도 한번 이시간때에 듣는 음악과 다른 시간에 듣는 음악에는 차이가 계실겁니다. 확실히!! 저도 밤에 모든일을 마치고 음악을 딱 들엇을때의 그 평안함과 가슴이 치유 되는 느낌은 중독인것 같기도 하네요 ㅎ0ㅎ 아,, 그리고 아까 얘기하다가 말씀 못드린 이 노래의 스토리는 ( ㅜ,ㅜ ) 



4살짜리 어린 아들을 실제로 잃게 된 에릭크립튼이 천국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만들 노래라고 하네요,, 휴,, 보통 우리가 살아갈때 부모님들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걸 다 주고도 못바 꿀 정도로 엄청난 사랑인데요,, 이 사랑을 측량할 길은 없지만 몇가지 사례로 본다면 차에 깔린 자식을 구하기 위해 장정 넷이 들어도 못드는 차를 번쩍 들어올리는 그런 어머니와 밖에서 뼈빠지게 일하고 상사에게 욕먹고 아이들의 장난감을 사오시는 아버지 정말 우리는 이런 감사함을 알면서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서 꼭 한번 "그때 뭘 해 드렸으면" 하고 후회를 하죠;;


정말 받은 사랑만으로도 평생에 죽어도 못 갚을 그런사랑인데 어린 아들을 잃은 이 가수의 

한 맺힌 노래가 굳이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노래에 사무쳐 있습니다. 저도 아직 자식을 가진건아니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들을 잃는 다는 상상만 해도 몸서리쳐질꺼같은데 이런 시련속에서 일어난 가수의 노래는 이건 흥행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그냥 가슴에서 외치는 마음의 노래라고 정의내리고 싶네요.. 오늘도 글을 쓰면서 노래를 한곡반복으로 해놓고 듣고 있는데요~

노래가 끝날 때가 되면 계속 아쉬워지는 느낌 요새 많은 노래들이 새로 나오지만 이런 느낌을 몇십년간 느끼게 하는 이런 명곡이 있기에 삶이 더욱 풍요로와 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도 제가 추천드린 10시에서 2시사이 이 tears in heaven 을 들으시면서 오늘 하루 힘들었던 모든 일들에 대해 힐링 받는 좋은 시간이 되었스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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